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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뿅뿅 지구오락실3’ 캡처
tvN ‘뿅뿅 지구오락실3’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나영석 PD가 아이브 안유진이 '환갑' 문제에 자신을 이용하자 충격받았다.
5월 30일 방송된 tvN 예능 '뿅뿅 지구오락실3'(이하 '지락실3') 6회에서는 옥황상제의 법인카드를 훔쳐 달아난 토롱이와 이중첩자 철용이를 붙잡기 위한 지구 용사 4인방 이은지, 미미, 이영지, 안유진의 포르투갈 리스본 여행기가 이어졌다.
이날 '몸으로 말해요' 게임에서 안유진은 '환갑'이 제시어로 나오자 손으로 '60'을 설명하고 박수를 치며 '축하'를 뜻했다. 하지만 짝꿍 이은지가 답을 감 잡지 못하자 돌연 나영석을 가리켰다.
환갑까지 11살이 남은 나영석이 화들짝 놀라자, 이영지는 "진짜 너무한다"며 이번만은 안유진 편을 들어주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나영석은 1976년 4월생으로 만 49세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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