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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불후의 명곡’
KBS 2TV ‘불후의 명곡’
[뉴스엔 이슬기 기자]
김대호가 이찬원을 향한 실수(?)로 눈길을 잡았다.
5월 31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이하 불후)에서는 '2025 예능 급등주'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대호는 이찬원의 진행을 지켜보다 "사실 대상 받으셨을 때 대상감인가 싶었거든요"라고 해 모두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김준현은 "초면에 실수했는데"라고 반응하기도.
하지만 김대호는 "요 자리가 되게 쉽지 않은 거 같은데 진짜 진행을잘 하신다"라고 덧붙여 모두를 납득하게 했다. 이찬원도 "아주 섭섭할 뻔 했던 이야기가 훈훈하다"라며 웃었다.
KBS를 대표하는 아나운서 엄지인이 "저는 김대호가 무슨 최우수상이야 이러고 있었다"라고 하자, 김대호는 동갑인 엄지인에게 "지인아 너도 할 수 있어"라고 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여러 가수들이 다양한 장르의 명곡을 재해석해 부르는 프로그램이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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