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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욱. 사진 | 유튜브 채널 ‘옹스타일’
[스포츠서울 | 표권향 기자] 배우 이재욱이 임슬옹과의 옥상 데이트에서 특이하게 병뚜껑을 따는 방법을 공개했다.
지난 30일 공개된 임슬옹의 유튜브 채널 ‘옹스타일’에서는 여섯번째 친구 이재욱을 초대했다.
이번 출연이 두 번째인 이재욱은 “너같이 바쁜 얘가 두 번이나 나와줘서 고맙다”는 임슬옹에게 “쉬려고 나온 것”이라며 친분을 과시했다.
이재욱, 임슬옹. 사진 | 유튜브 채널 ‘옹스타일’
이들은 옥상에서 삼겹살과 라면을 먹으며 맥주를 곁들였다. 맥주 병뚜껑을 따기 위해 병따개를 찾던 이재욱은 빠르게 포기하고 소금 통을 집어 들었다. 이 모습에 자기 눈을 의심한 임슬옹이 “그걸로 딸 수 있어”라고 묻는 순간, 시원한 단음과 함께 병뚜껑이 열렸다. 임슬옹은 이재욱의 진기명기에 껄껄 웃었다.
한편 이재욱은 지난달 25일 공개된 넷플릭스 드라마 ‘탄금’으로 일 년 3개월 만의 브라운관에 복귀했다. 현재 tvN ‘언니네 산지직송2’에서 막내로 누나 염정아·박준면·임지연의 사랑을 톡톡히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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