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가 복합 스포츠 문화 시설 개관식에 스포츠 레전드들은 물론 정·재계, 연예인들을 불러 모았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개관식에 참석한 박찬호, 박태환 모습.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선동열, 현정화.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뮤지컬 배우 김소현, 손준호.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박세리가 복합 스포츠 문화 시설 개관식에 스포츠 레전드들은 물론 정·재계, 연예인들을 불러 모았다.
31일 방영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349회에서는 박세리가 개관한 '세리박 위드 용인' 복합 스포츠 시설이 공개됐다.
이날 박세리는 약 400명을 초대해 개관식을 정식 오픈했다.
김혜린 담당 팀장은 "감독님께서 워낙 주변에 친분 있는 분들이 많다. 용인시장님 비롯해 용인시 관계자분, 정·재계, 스포츠 스타분, 연예인들이 많이 와주셨다"고 말했다.
실제 영상 속에서는 박찬호, 박태환, 선동열, 현정화 등 스포츠 레전드는 물론 정지선 셰프, 이영자, 장우혁 등 연예인들도 자리를 채웠다. 개관식 사회는 배우 이석훈이 맡았다.
또 개관식 축하 무대에는 김소현, 손준호 뮤지컬배우 부부가 올라 공연을 선보였다.
이 외에도 박세리가 스포츠 문화 예술 발전을 위해 마련한 기부 이벤트에는 강만수 전 기재부장관이 함께했다.
김유진 기자 yourgeni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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