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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 ‘지구마불 세계여행3’
ENA ‘지구마불 세계여행3’
[뉴스엔 이슬기 기자]
차태현이 남다른 액티비티에 몸둘 바를 몰랐다.
5월 31일 방송된 ENA ‘지구마불 세계여행3’(이하 지구마불3)에는 4라운드 여행 파트너 3인방 차태현, 김종민, 이준과 ‘곽빠원’의 여행이 계속됐다.
이날 빠니보틀과 차태현은 네덜란드를 대표하는 운하를 자유롭게 떠다니며 야외 온천을 즐기는 보트 스파 체험에 나섰다. 땔감으로 온도를 덮이고 타는 온천 보트였다.
실제로 배를 운전해서 운항이 가능했다. 두 사람이 탄 배는 넓은 도심 속 운하에서 나홀로 운항 중인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하지만 도심 속 한복판에서 추운 날씨에 탕에 헐벗고 앉아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현지인들에게도 신기한 광경이었다. 차태현은 "어우 창피해" "웃음 밖에 안 나와" "아무도 없는데 빨개 벗고 이게 뭐하는 거야"라며 당황하더니 결국 물 속에 숨겨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ENA ‘지구마불 세계여행3’은 여행 크리에이터 3대장 빠니보틀, 원지, 곽튜브가 함께 하는 익스트림한 여행기를 담는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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