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서연이 또 한 번 ‘꾸안꾸 패션 교과서’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5월 31일, 진서연은 “동네마실”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제주에서의 근황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진서연은 제주 목장을 산책하며 자연스럽게 말과 교감하는 장면을 담았다. 하지만 시선을 사로잡은 건 단연 그녀의 감각적인 스타일이었다.
배우 진서연이 또 한 번 ‘꾸안꾸 패션 교과서’다운 면모를 드러냈다.사진=진서연 SNS
진서연은 제주 목장을 산책하며 자연스럽게 말과 교감하는 장면을 담았다. 하지만 시선을 사로잡은 건 단연 그녀의 감각적인 스타일이었다.사진=진서연 SNS
볼캡과 독특한 디자인의 화이트 스니커즈로 경쾌한 리듬감을 더하며, 마치 목장 위를 걷는 런웨이 모델 같은 포스를 자아냈다.사진=진서연 SNS
진서연은 시원한 블루 스트라이프 오버핏 셔츠에 셋업처럼 연출한 반바지를 매치했다.사진=진서연 SNS
시원한 블루 스트라이프 오버핏 셔츠에 셋업처럼 연출한 반바지를 매치한 진서연은, 내추럴한 소재와 절제된 컬러로 무심한 듯 시크한 ‘꾸안꾸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볼캡과 독특한 디자인의 화이트 스니커즈로 경쾌한 리듬감을 더하며, 마치 목장 위를 걷는 런웨이 모델 같은 포스를 자아냈다.
말과 시선을 주고받는 모습은 화보의 한 장면처럼 연출됐고, 포즈 없이도 완성된 듯한 균형 잡힌 실루엣이 그녀만의 클래스를 증명했다. 손에 쥔 스마트폰조차 스타일링의 일부처럼 자연스러웠다.
한편 진서연은 드라마와 예능을 넘나들며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에는 종영한 tvN 예능 ‘무쇠소녀단’에서 철인3종경기에 도전하며 긍정적인 에너지와 근성까지 인정받았다. 라이프스타일과 패션, 태도까지 단단한 진서연만의 매력이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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