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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브 장원영을 상대로 허위사실을 담은 콘텐츠를 제작하고 유포한 유튜브 채널 '탈덕수용소' 운영자 A씨에 대한 손해배상 소송 선고가 오늘 내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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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장원영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탈덕수용소' 운영자 A씨를 상대로 제기한 1억 원 상당의 손해배상청구 소송 선고 기일을 연다. 당초 지난 4월 열릴 예정이었던 해당 사건 선고는 이날로 미뤄졌다.
장원영과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유튜브를 통해 지속적으로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A씨를 상대로 민형사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A씨는 유튜브 채널 '탈덕수용소'에 다수 K팝 아티스트와 관련된 콘텐츠를 업로드하며 무분별하게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를 받는다.
소속사와는 별개로, 장원영이 A씨를 상대로 낸 1억 상당의 손배소는 지난 1월 항소심에서 "A씨가 장원영에게 5000만 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이 내려졌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 iMBC연예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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