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보드 200' 121위 비롯해 '이머징 아티스트' 1위
백현이 새 앨범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 121위를 기록했다. /INB100
[더팩트 | 정병근 기자] 그룹 엑소(EXO) 멤버 겸 솔로 아티스트 백현(BAEKHYUN)이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지난 3일(현지 시간)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6월 7일자)에 따르면 백현이 지난달 19일 발매한 미니 5집 'Essence of Reverie(에센스 오브 레버리)'가 차트 네 개 부문에 진입했다. 특히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 121위를 기록했다.
더불어 '이머징 아티스트' 1위, '톱 앨범 세일즈' 4위, '빌보드 아티스트' 35위에 올랐다. 앨범 발매 3일 만에 초동(발매 후 일주일) 판매량 100만 장을 돌파한 것에 빌보드 차트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거둔 것.
뿐만 아니라 백현은 데뷔 13년 만에 개최하는 첫 솔로 월드투어 'Reverie(레버리)'의 브라질 상파울루 공연을 일찌감치 매진시키며 예정된 공연에서 1회차를 추가했다. 아직 예매가 시작되지 않은 지역의 공연 일정 역시 많이 남아있기에 투어의 규모가 점차 확장될 것으로 보인다.
백현의 첫 솔로 월드 투어 'Reverie'는 남미, 미주, 유럽, 오세아니아, 아시아 등 서울을 포함해 총 29개 도시에서 개최되며 오는 7일과 8일 서울 KSPO돔에서 포문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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