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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영/팟빵 ‘매불쇼’ 캡처
[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이기영이 대통령 선거 유세를 하며 몸무게가 12kg나 빠졌다고 밝혔다.
이기영은 대통령 선거 당일인 6월 3일 생방송된 '매불쇼'에 출연했다.
이날 이기영은 살이 급격히 빠진 근황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기영은 서울경기 수도권을 비롯해 전국을 돌아다니며 이재명 후보 선거 유세에 참여했다고 밝히며 "지난 출연보다 7kg가 더 빠져 대통령 선거 기간 동안 총 12kg가 빠졌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기영은 "요즘 농담하고 다니는 게 '급 다이어트하고 싶으신 분은 선거 유세 다니시라'고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앞서 이기영은 이재명 당시 대통령 후보를 지지한다고 공개 선언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제21대 대통령선거에서 최종 득표율 49.42%로 대통령에 당선됐다. 이 대통령은 1700만표 넘게 득표를 하며 역대 대선 최다 득표를 경신했다.
이후 이기영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늘 이렇게 국민들께 깊게 머리 숙여 감사하며 진심으로 일할 걸 믿는다"라며 "우리 많이 응원해주자. 우리가 열심히 잘 부려 먹어야 그도 빛날 것"이라는 글을 남겼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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