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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뉴스엔DB
[뉴스엔 이민지 기자]
배우 류준열이 송혜교와 한솥밥을 먹게 될까.
UAA 관계자는 6월 4일 뉴스엔에 "미팅을 진행한 것은 맞다,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류준열은 10년 넘게 씨제스엔터테인먼트에 몸담고 있었으나 씨제스가 지난 4월 배우 매니지먼트를 정리하며 FA 시장에 나왔다.
UAA에는 송혜교, 안은진, 장기용, 김대명, 김다미 등이 소속돼 있다.
한편 류준열은 넷플릭스 영화 '계시록', 넷플릭스 시리즈 'The 8 Show'(더 에이트 쇼), 영화 '올빼미', '독전', '리틀 포레스트' 등 다양한 작품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왔다.
류준열의 차기작은 설경구와 출연하는 넷플릭스 시리즈 '들쥐'다. '들쥐'는 은둔 중이던 소설가 ‘문재’가 한순간에 자신의 모든 것을 빼앗은 정체불명의 ‘들쥐’로부터 삶을 되찾기 위해, 자신을 쫓던 사채업자 ‘노자’와 힘을 합쳐 추격에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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