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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Life, SBS M '더트롯쇼'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가수 김용빈이 처음으로 '더트롯쇼' 1위 트로피의 주인공이 됐다.
9일 방송된 SBS Life, SBS M '더트롯쇼'에서는 김용빈 '금수저', 안성훈 '사랑해요', 황영웅 '뜨개옷' 등이 6월 둘째주 1위 후보에 올랐다.
세 명의 후보들 가운데 1위를 차지한 주인공은 김용빈이었다.
김용빈 '금수저'는 음원점수와 소셜 미디어 점수 1815점, 방송점수와 사전투표점수 3949점, 실시간 투표 2000점 등 총 7764점을 받아 1위에 올랐다.
2위는 총 7641점의 안성훈 '사랑해요', 3위는 7476점을 얻은 황영웅 '뜨개옷'이 차지했다.
김용빈은 2004년 1집 '데뷔 컬렉션'으로 데뷔했으며 지난 3월 종영한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TV조선 '미스터트롯3'에서 최종 1위인 진을 차지해 인기를 얻었다.
한편 이날 '더트롯쇼'에는 임병수, 김의영, 박민수, 강혜연, 성민, 이수연, 성민지, 송민준, 박성온, 안성훈, 김희진, 신미래, 윤태화, 이명화, 전기호, 곽영광, 황민호, 성리 등이 출연했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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