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의 보석함', 오늘(10일) 오후 공개
소속사 "작품 홍보 목적 아닌 홍석천과의 인연으로 출연 결정"
배우 김우빈이 유튜브 '홍석천의 보석함'에 출연해 오랜 인연인 홍석천과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AM엔터테인먼트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배우 김우빈이 드디어 홍석천과 만난다.
소속사 AM엔터테인먼트는 10일 "김우빈이 유튜브 콘텐츠 '홍석천의 보석함'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지난 2023년 11월 시작된 '홍석천의 보석함'은 홍석천이 자신이 픽한 남자 게스트를 초대해 인터뷰를 진행하며 매력을 검증하는 토크쇼다.
앞서 배우 우석 이재욱 황인엽 추영우 위하준 등이 게스트로 출연하며 화제가 된 가운데 홍석천과 마주한 김우빈이 보여줄 토크와 '케미'에 기대감이 모인다.
특히 김우빈의 이번 유튜브 출연은 작품 홍보 목적이 아닌 홍석천과의 과거 인연으로 비롯된 출연이라 더욱 뜻깊다.
김우빈은 이미 '홍석천의 픽'으로 유명하다. 그도 그럴 것이 홍석천이 과거 여러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김우빈을 업어 키웠다"며 친분을 여러 차례 언급한 바 있기 때문이다. 이에 직접 출격한 김우빈이 홍석천의 언급에 대한 사실 여부를 가려줄지도 호기심이 모인다.
김우빈과 홍석천의 만남을 확인할 수 있는 '홍석천의 보석함'은 10일 오후 6시 30분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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