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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핸썸가이즈’ 캡처

tvN ‘핸썸가이즈’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덱스가 이이경의 사기에 대노했다.

6월 12일 방송된 tvN 예능 '핸썸가이즈' 27회에서는 차태현, 김동현, 이이경, 신승호, 오상욱이 게스트 덱스와 함께 직장인 점저메추(점심 저녁 메뉴 추천)를 위한 서울 아차산 지역 맛집 투어에 나섰다.

이날 두붓집에 간 '오리탕 팀' 이이경, 김동현, 덱스는 막걸리 한잔을 놓고 의리게임을 하기로 했다. 게임으로 순서를 정해 이긴 사람 순으로 마시기로 한 것.

먼저 김동현이 탈락하며 3순위가 되고, 이이경은 덱스와의 1순위를 정하는 가위바위보를 앞두고 "난 주먹 내고 네가 보 내면 난 너만 믿고 가겠다"며 져주겠다고 선언했다.

이에 덱스는 이이경만 믿고 보를 냈는데, 이이경은 가위를 내며 덱스를 배신했다. 이에 배신감 가득한 눈빛을 숨기지 못한 덱스는 민망해하며 웃는 이이경을 향해 "이런 식으로 푸대접을 하나?"하고 버럭 화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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