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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미우새' 방송화면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가수 이홍기가 종기로 고통받는 일상을 공개했다.
이홍기는 1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새끼'(이하 미우새)를 통해 종기로 인해 힘들었던 점을 고백했다.
이날 이홍기는 검사를 받기 위해 병원을 찾았다. 이홍기는 "중학교 때부터 이 병이 생겼다. 책상에 앉아있지도 못했다. 한 번은 학교에서 터진 적이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날 병원에서는 "엉덩이 쪽은 잘 관리한 것 같다. 의심할 만한 정도도 없었다. 괜찮은데 조짐이 있었다고 한 겨드랑이 쪽은 약간의 흔적이 있다"라고 진단했다. 이어 "40대가 되면 남성 호르몬 분비가 줄어들면서 종기도 줄어들 수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홍기는 지난 해 화농성 한선염을 앓고 있음을 고백해 화제가 됐다. 그는 '화농성 한선염 질환 인식 개선 캠페인'에 출연해 100만 조회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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