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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인 김대호가 프리 선언 후 달리진 출연료에 대해 이야기했다.
15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310회에는 김대호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엄지인은 프리선언을 한 김대호에게 “출연료가 100배 뛰었다더라”라고 물었다. 이에 김대호는 “아나운서 월급 정도 받는다. 근데 프로그램마다 그렇게 받는다고 생각하시면 된다”고 솔직하게 답변했다.
엄지인의 반응을 살피던 김숙은 “친구(김대호)가 100배 받는 건에 고민인 것 같은데 프리를 생각하는 거냐”고 물었다. 이때 박명수는 “전현무가 정답을 알고 있다”고 했고, 전현무는 “붙어있어라. 그냥 기회 줄 때 붙어 있는 게 좋다”고 현실적인 조언을 건넸다.
장정윤 온라인기자 yunsuit@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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