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더스테이지와 빅크(BIGC)가 함께 방송인 양세형·양세찬 형제의 버라이어티쇼 ‘양세브로쇼’를 공동주최한다.
이번 공연은 ‘국내 최초 형제 버라이어티쇼’로, 뼛속부터 남다른 DNA를 지닌 양세형·양세찬 형제가 데뷔 후 처음으로 직접 기획한 공연이다. 오는 8월 9일과 10일, 이틀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개최된다.
‘양세브로쇼’는 ‘웃찾사’, ‘코미디빅리그’ 등에서 다져온 무대 감각은 물론, 다양한 방송 활동에서 보여준 예능 내공을 총집약한 버라이어티쇼로, 개그, 노래, 댄스 등 다채로운 퍼포먼스와 스페셜 게스트들의 출연까지 더해져 유쾌한 에너지와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사진 = (주)셋더스테이지
제작사 셋더스테이지는 “2025년 선보이는 ‘양세브로쇼’는 양세형·양세찬 형제가 데뷔 이래 처음 시도하는 자체 브랜드 공연으로, 오랜 시간 다듬어온 입담과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콘텐츠를 비롯해 본 무대를 위해 새롭게 준비한 퍼포먼스를 담아낸다”며 “지상파 예능에서는 미처 보여주지 못했던 두 사람의 진짜 호흡과 매력을 무대에서 온전히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양세형은 데뷔 초부터 ‘웃찾사’에서 활약을 시작해 ‘코미디빅리그’를 통해 대중적 인지도를 높였으며, 이후에는 ‘TV조선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MBN 뛰어야 산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MBC 구해줘 홈즈’ 등 다양한 리얼 버라이어티와 토크쇼에서 꾸준히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양세찬 역시 ‘웃찾사’로 데뷔한 뒤 ‘하땅사’를 거쳐 ‘코미디빅리그’ 무대에 오르며 오랜 기간 공개 코미디 무대에서 활동했다. 이후 ‘SBS 런닝맨’, ‘JTBC 톡파원 25시’, ‘MBC 구해줘 홈즈’,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등 여러 인기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입지를 다져왔다.
‘2025 양세형&양세찬 ‘양세브로쇼’’ 공연 관련 세부 사항은 셋더스테이지와 빅크 SNS 채널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와 빅크 플랫폼을 통해 판매되며, 첫 판매는 NOL 티켓(인터파크)에서 진행된다.
제작사 셋더스테이지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 디오디(DOD)의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전문 자회사로, 최근 국내를 비롯 글로벌 시장에서도 대형 공연의 기획, 연출, 제작 총괄을 맡으며 글로벌 콘서트 제작사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공동주최사 빅크는 엔터테크 플랫폼으로 다양한 온·오프라인 공연 경험을 제공한다. 글로벌 콘서트 전문 티켓팅 서비스 ‘빅크 패스(BIGC PASS)’부터 AI 기반 스트리밍, 팬 커뮤니케이션, 커머스, 데이터 분석까지 공연의 모든 과정을 제공하며 글로벌 팬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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