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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보석함’에 출연한 배우 김우빈을 향해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홍석천은 최근 “패션쇼장에서 처음 발견한지 십몇년 지났지만 스무살때 그 착하고 예의 바르고 의리있는거 아직도 그대로네”라고 했다.
이어 “형 잘되라고 바쁜 스케줄 쪼개 한걸음에 달려와준 그럼에도 뭔가 더 하지못해 아쉽다며 미안해하는 멋진 친구 니가 왜 잘되고 왜 꾸준한 사랑을 받는지 알 거 같다”고 칭찬했다.
그러면서 “여전히 잘생기고 여전히 멋지게 웃어주는 니 미소가 참 기분 좋았다. 형도 더 잘될게 부끄럽지않은 형이 되볼게 더 좋은 컨텐츠 만들어서 모냥 빠지지 않게 해줄게 .진심으로 고밉다. 그리고 사랑한다 무엇보다 건강해라 최고배우 김우빈”고 고마움을 내비쳤다.
마지막으로 “‘보석함’에 출연해주신 많은 아티스트님들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출연섭외연락드릴때 한번만 더 고민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모시고 싶은 분들 참 많은데 제가 아직 한참 모자라서 쉽지는 않네요. 와주시면 진짜 열심히 최고로 만들어드리겟습니다. 믿어주세여 회사대표님들 매니저님들 저희 보석함 이쁘게 봐주세여 부탁합니다”라고 당부했다. /kangsj@osen.co.kr
[사진] 홍석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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