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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류학생 어남선’ 류수영X윤경호X기현이 두 번째 요리 유학지인 ‘황금 왕국’ 브루나이에서 ‘백반 마스터’와 그 후계자를 만났다.
이들은 “우리만의 비밀 레시피를 알려주겠다”고 자신했고, 류수영은 “이거 진짜 며느리도 모르는 건데...”라며 기대감에 부풀었다.
6일 방송한 티캐스트 E채널 ‘류학생 어남선’에서 브루나이 백반 마스터의 후계자는 “우리 요리에는 ‘아가 아가(브루나이식 손맛)’라는 개념이 있다. 그걸 따라 오면 된다”며 브루나이식 ‘만능 양념’인 ‘기본 삼발’ 재료를 준비했다.
‘기본 삼발’ 양념의 군침 유발 풍미에 류수영은 “내가 이걸 만들 수 있다니...”라고 감탄하며 “이거 해주면 와이프(박하선)가 좋아할 것 같아. 입맛 없을 때 달걀 프라이랑 먹으면 한 그릇 뚝딱이야!”라고 감출 수 없는 ‘가족 사랑’을 자랑했다.
윤경호와 기현은 ‘삼발’ 양념의 맛에 “한국 맛이네”, “고추장이 안 들어갔다고?”라며 감탄해, 한국에서는 생소한 ‘브루나이 양념’인데도 한국의 맛을 떠올리게 하는 ‘삼발’에 대한 궁금증을 키웠다.
'류학생 어남선'은 매주 월요일 오흐 9시 E채널에서 방송한다.
사진= E채널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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