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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엔블루 정용화가 7월 솔로 앨범으로 컴백한다.
정용화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16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정용화의 미니 3집 '원 라스트 데이(One Last Day)' 컴백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영화 포스터 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정용화는 불에 타고 있는 소파에 앉아 먼 곳을 바라보며 깊은 생각에 잠긴 듯한 모습을 보여준다. 이때 정용화의 물오른 비주얼과 세련된 무드가 시선을 사로잡으며 새 앨범에 대한 기대를 끌어올린다.
정용화는 2023년 발매한 '유어 시티(YOUR CITY)' 이후 약 2년 만에 솔로 앨범으로 돌아온다. 올해 솔로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정용화는 새 앨범 발매와 함께 단독 콘서트 '2025 정용화 라이브 '디렉터스 컷 : 아워 파인 데이즈(2025 JUNG YONG HWA LIVE 'Director's Cut : Our Fine Days)'를 개최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역량을 무한히 펼칠 예정이다.
정용화의 미니 3집은 7월 3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사진=FN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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