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앤스타' 6월 둘째 주 트로트 랭킹 투표에서 47만 2645표 득표
지난 16일 가수 손빈아가 '팬앤스타' 트로트 랭킹 1위를 차지했다. /팬앤스타
[더팩트 | 이나래 기자] 가수 김용빈이 주간 아이돌 랭킹사이트 '팬앤스타' 트로트 랭킹 2주 연속 1위에 올랐다.
김용빈은 지난 9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된 '팬앤스타' 6월 둘째 주 트로트 랭킹 투표에서 47만 2645표를 얻으며 1위에 올랐다. 이어 손빈아가 2만 7095표를 얻으며 2위를 차지했고 크리스영은 1만 5200표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팬앤스타'는 아티스트가 트로트 랭킹에서 5주 연속 1위를 하면 서울 여의도 유진빌딩 전광판에서 1위 축하 영상을 상영한다. 10주 연속 1위를 하면 273번버스 외부 랩핑을 통해 이 소식을 알린다. 단, 특전을 지급받기 위해서는 누적투표 500만표·700만표 이상이어야 한다.
김용빈의 1위 소식과 함께 투표에 참여한 팬들이 '팬앤스타' 공식 문자메시지함으로 축하 인사를 보냈다. 닉네임 '슈티물'은 "용빈아 영원히 사랑해"라고 전했다.
한편 '팬앤스타'는 <더팩트>에서 운영하는 주간 아이돌 랭킹사이트로, 아이돌 투표 및 전광판 서포트를 진행하며 팬덤의 놀이터로 통한다. 그룹랭킹과 솔로랭킹, 뉴스타랭킹, 위클리뮤직 투표는 매주 월요일 시작되며 아이돌을 좋아하는 팬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nara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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