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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보훈의 달 맞아 존경과 감사 전달…항일 애국지사 등 100여명 거주 시설 찾아
최장혁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부위원장(오른쪽)이 6월 17일 오후 수원 보훈원에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개인정보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최장혁 부위원장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에 대한 보훈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수원 보훈원을 방문했다고 17일 밝혔다.
수원 보훈원은 부양의무자가 없거나 도움을 받기 어려운 국가유공자와 그 유족의 양로 보호 등을 위해 1963년에 개원했으며, 현재 애국지사 오성규 선생을 비롯한 102명의 국가유공자가 입소해 거주하고 있다.
한국광복군으로서 항일운동을 한 애국지사 오성규 선생은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수훈했으며, 2023년 국내로 영주 귀국해 수원 보훈원에 거주하고 있다.
최장혁 부위원장은 국가유공자분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표하며 위문금을 전달하고, 국가유공자 돌봄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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