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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 채널
‘혜리’ 채널
[뉴스엔 이해정 기자]
안무가 아이키, 리정이 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스우파)를 촬영하며 우정이 깊어졌다고 털어놨다.
6월 13일 배우 혜리의 채널에 게시되는 웹예능 '혤's 클럽'에는 아이키, 리정이 게스트로 출연해 대화를 나눴다.
두 사람은 Mnet '월드 오브 스우파'를 촬영하며 극한의 서바이벌 상황에서 서로에게 의존하게 됐다고 밝혔다. 특히 리정은 "정말 많이 친해졌다. 너무 많은 무너짐과 불안 속에서 서로 분리불안이 많이 생겼는데 합숙소 안 침대가 1인 침대였는데 (껴안고) 같이 잤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아이키 역시 이에 공감하며 "그런 (끈끈함이) 있어서 버틴 것 같다. 너무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합숙이 오래되다 보니 여기가 진짜인지, 집이 진짜인지 헷갈리기 시작했다. 다들 자기 집에 가기가 무서워진다. 거기 가면 현실을 마주하지 않냐. 그때부터 분리불안이 생겼다"라고 부연했다.
한편, '월드 오브 스우파'는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에서 발표한 6월 2주차 TV-OTT 비드라마 부문 화제성 1위에 오르며, 비드라마 전체 프로그램 3주 연속 화제성 1위를 이어가고 있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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