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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Life ‘신빨 토크쇼-귀묘한 이야기’ 캡처
SBS Life ‘신빨 토크쇼-귀묘한 이야기’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호주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이 고민을 털어놨다.
6월 17일 방송된 SBS Life ‘신빨 토크쇼-귀묘한 이야기’에는 방송인 샘 해밍턴과 트로트 가수 유수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샘 해밍턴은 "저는 요즘 한국에서 살아야 할 지, 외국에서 살아야 할 지 고민이 많이 된다. 애들 때문에 어디가 더 맞을지 고민이 많이 된다"고 고민을 토로했다.
산신장군은 "샘 님은 반반이다. 외국에 있어도 되는데 아이들은 한국이 더 맞다. 근데 아빠는 아이들하고 안 맞는 부분이 있다"고 했고 샘 해밍턴은 "사실 윌리엄하고 조금 안 맞긴 하다"며 인정했다.
이에 산신장군은 "윌리엄에게 고집이 좀 보이는데 가만히 두시는 게 좋다. 앞으로 크게 될 사주이기 때문에 하고 싶은대로 둬야 한다. 벤틀리도 손재주가 좋아서 엔지니어 쪽으로 하면 괜찮다"고 설명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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