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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이민주 인턴기자) 배우 이청아가 찬형-채은-상윤의 새 삼각관계에 두통을 호소한다.
이청아는 '하트페어링' 15회의 오프닝 토크 중, "박지선 교수님이 한 주를 비운 사이 엄청난 일들이 있었다"라며 크리스마스 데이트가 불러온 후폭풍에 대해 언급한다.
"마지막 홈데이트의 상대를 선택하는 과정에서 상윤이 채은에게 돌직구 고백을 하며 대혼돈이 벌어졌다"라며 머리를 부여잡았다.
시작부터 찬형 바라기의 면모를 보였던 미미는 "찬형의 표정에서 상처받은 게 느껴져서 마음 아팠다"라고 안타까워하는가 하면, 최시원은 "영화 속 착한 남자 주인공이 완전히 흑화한 듯한 모습이었다"라며, 그럼에도 여전히 채은을 선택한 찬형의 행보를 응원한다.
다만 박지선 교수는 "채은이 평소에 상윤을 신경 쓰지 않았다면, (상윤의 선택에) 크게 의미를 두지 않았을 것"이라며 상윤X채은의 새로운 러브라인 가능성에 여지를 남긴다.
페어링에 성공한 커플만이 둘만의 집에서 하룻밤을 함께 보내는 홈데이트를 진행하며, 자신이 원하는 결혼 상대가 맞을지에 관한 마지막 페어링을 맞춰보는 시간을 갖는다.
최종 선택 전날 밤 또 한 번 폭풍이 몰아치는 페어링하우스의 현장은 20일 오후 10시 50분 채널A '하트페어링' 1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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