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꼬마 트로트 가수 황민호가 공연 한 번에 용돈으로만 300만 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6월 20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장민호가 황민우, 황민호 형제를 초대해 호마카세 4탄을 선보이는 모습이 공개됐다.
황민우는 "(황)민호가 행사장에 가면 감사하게도 용돈이 쏟아진다. 영광에 행사하러 갔는데 용돈으로만 300만 원을 받았다. 그래서 금고가 방 안에 있다"고 전했다.
13살에 금고를 보유한 황민호는 "사실은 처음에는 (용돈을 주시면) 안 받았다. 안 받았더니 좀 서운해하시더라. 그래서 조금씩 용돈을 받게 됐다"며 용돈을 받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이에 황민우는 "야 이제 너한테 다 가는구나. 옛날에는 저도 용돈을 좀 받았는데"라며 아쉬움을 표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매주 일요일 밤 0시에 랭킹을 초기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