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
소연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이슬기 기자]
티아라 출신 소연이 전 축구선수 박주호 아이들에게 초대장을 보냈다.
소연은 6월 20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편지 하나를 공유했다.
공개된 편지에는 "안녕? 예쁜 나은이와 멋진 건후, 진우야. 두바이 초콜릿 맛있게 먹고 다음에 꼭 삼촌 이모 두바이집에 놀러와"라는 멘트가 담겼다.
이는 조유민, 소연 부부가 박주호 집 아이들에게 보낸 선물로 풀이된다. 훈훈한 우정이 눈길을 잡았다.
한편 소연은 2022년 9세 연하 축구 국가대표 선수 조유민과 3년의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지난해 소연은 조유민이 아랍에미리트(UAE) 샤르자FC로 이적하면서 두바이로 이주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매주 일요일 밤 0시에 랭킹을 초기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