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
사진=하이버랩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배우 이병준이 가수로 변신한다.
이병준은 6월 24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트로트 싱글앨범 ‘땡땡이 원피스‘를 발매한다.
‘땡땡이 원피스’는 한 소녀의 모습에서 시작된 첫사랑의 기억을 담은 트로트 곡으로 원피스를 입고 있던 그 시절의 소녀를 통해 피어났던 마음, 그리고 그때의 설렘을 위트 있고 따뜻하게 풀어냈다.
이번 곡은 이병준 배우가 직접 작사가로 참여해 자신만의 감정선을 정교하게 완성했다. 배우로서의 섬세한 표현력과 중년의 진심이 어우러진 이번 곡은 단순한 트로트를 넘어 삶의 회상과 정서적으로 울림이 담긴 한편의 짧은 영화처럼 다가와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진정성 있는 퍼포먼스부터 공감력을 살린 방송까지 다채로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이병준의 새 싱글에 대중의 기대가 모아진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매주 일요일 밤 0시에 랭킹을 초기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