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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 사진 | 스포츠서울DB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차은우가 팬들과의 마지막 추억을 준비한다.
가수 겸 배우 차은우는 오는 7월 12일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단독 팬미팅 ‘더 로열(THE ROYAL)’을 개최한다. 이번 팬미팅은 차은우의 입대 전 마지막 공식 일정이자, 팬들과의 뜻깊은 작별 인사가 될 예정이다.
이번 팬미팅은 기존과는 결이 다른, 유쾌하고 다채로운 매력을 담아낸다. 차은우는 “팬들과 함께하는 마지막 무대인 만큼, 그간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모습과 진심을 전하고 싶다”는 각오로 공연을 준비 중이다.
차은우는 올해 그야말로 ‘열일’ 행보를 펼치고 있다. 최근에는 3년 만에 그룹 아스트로의 국내 콘서트 ‘더 포스 아스트로드 [스타그래피]’를 개최했고, 오는 28일과 29일에는 일본 후쿠오카 페이페이돔 무대에도 오른다.
연기 활동 역시 활발하다. 차기작 넷플릭스 시리즈 ‘더 원더풀스’와 영화 ‘퍼스트 라이드’의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현재는 ‘차은우 VR 콘서트 : 메모리즈’를 통해 전 세계 팬들과 색다른 방식으로 만나고 있다.
2025 차은우 팬미팅 ‘더 로열’은 7월 12일 오후 5시 열린다.
kenn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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