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
JTBC ‘대결! 팽봉팽봉’ 캡처
JTBC ‘대결! 팽봉팽봉’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
이봉원이 팬트리 사장 박재형을 스카우트했다.
6월 21일 방송된 JTBC ‘대결! 팽봉팽봉’에서는 팽현숙 식당과 이봉원 식당이 마지막 대결했다.
마지막 대결을 앞두고 이봉원 식당 알바생 홍석천이 팽현숙 식당으로 갑자기 이직하며 봉식당이 위기에 처했다. 이미 2번 승리하며 식당 면적이 넓어져 알바생이 더 필요한 상태이기 때문.
이봉원은 “홍석천이 홀의 강자인데 가버렸으니까”라며 난감해 하다가 “걔는 어떠니? 창고에 앉아 있던 애. 팬트리 사장”이라며 ‘연애남매’에 출연했던 박재형을 언급했다.
이은지는 “생각해보니 팬트리 재고를 정리했다. 팬트리 사장님이 쉴 거 아니냐. 괜찮은데?”라며 반색했고, 이봉원은 “물어봐라. 아니 물어보지 말고 그냥 데리고 와라”고 말했다.
이은지는 박재형을 찾아가 “항공편 예약하려면 돈 필요할 텐데 알바 하는 거 어떠냐”고 제안했고, 박재형은 “알바비 잘 주냐”고 확인한 후에 함께 봉식당으로 왔다.
이봉원은 박재형이 회계사라 계산은 확실할 거라고 반색하며 “박씨가 다 좋다. 볼 것도 없다”고 아내 박미선도 밀양 박씨라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JTBC ‘대결! 팽봉팽봉’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매주 일요일 밤 0시에 랭킹을 초기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