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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 ‘지구마불 세계여행3’
ENA ‘지구마불 세계여행3’
[뉴스엔 이슬기 기자]
곽튜브와 가비가 칠레 와인을 즐겼다.
6월 21일 방송된 ENA ‘지구마불 세계여행3’(이하 지구마불3)에는 5라운드 여행 파트너 3인방 파브리, 가비, 신승호와 함께하는 ‘곽빠원’의 여행이 그려졌다.
이날 곽튜브와 가비는 해산물을 먹기 위해 현지 식당을 찾았다. 두 사람은 킹크랩, 전복과 함께 칠레산 와인을 즐기기로 했다. 미쉐린 스타 식당 출신의 파브리는 "칠레 와인이 유명하고 맛있다"고 해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먼저 곽튜브는 가장 좋은 화이트 와인을 추천해달라고 했고, 가게 점원은 고급지게 포장된 와인을 들고 왔다. 가격은 한화 14만 원 정도. 원지는 "한국 오면 저거 20만 원이다"라고 했지만, 곽튜브는 "근데 저걸 일단 내가 내야 하니까"라며 멈칫했다.
결국 곽튜브는 두 번째로 좋은 와인을 추천받았고 3만 원 대의 와인에 만족했다. 곽튜브와 가비는 킹크랩, 전복과 함께 맛있는 식사를 즐겼다. 이어 해가 지는 낭만의 칠레 풍경과 함께 오래된 커플 케미를 선보여 눈길을 잡았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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