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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 ‘지구마불 세계여행3’
ENA ‘지구마불 세계여행3’
[뉴스엔 이슬기 기자]
원지가 여행 천재 모먼트를 발휘했다.
6월 21일 방송된 ENA ‘지구마불 세계여행3’(이하 지구마불3)에는 5라운드 여행 파트너 3인방 파브리, 가비, 신승호와 함께하는 ‘곽빠원’의 여행이 그려졌다.
이날 원지와 파브리는 본격적인 여행 계획을 짰다. 여행사를 찾은 파브리는 언어 천재적 모먼트로 스페인어, 영어, 한국어를 넘나들며 상담을 진행했다.
하지만 우유니 소금 사막은 왕복 18시간이라는 장벽이 있었다. 보통 우유니 소금 사막 여행만 3일 걸린다는 것.
결국 원지가 나섰다. 그는 여행 계획을 짜기 시작하더니. 첫 날 낮에 라피스를 구경하고 밤에 우유니로 이동, 또 밤에 돌아오는 일정을 짰다.
"저렇게 하면 차 외에서는 잠을 안 자겠다는"라는 주우재의 말에 원지는 "맞다"라며 웃었다. 빠니보틀은 "잠은 죽어서"라고 거들었다.
다행히 파브리는 원지의 여행에 적극 찬성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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