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rs. 뉴저지 손태영’ 채널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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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rs. 뉴저지 손태영’ 채널 영상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손태영이 치솟는 미국 물가를 체감했다.
6월 21일 ‘Mrs. 뉴저지 손태영’ 채널에는 ‘10만원으로 명품급ㄱ 반지? 여배우 손태영의 찐 쇼핑 꿀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손태영은 지인과 함께 뉴욕 소호의 한 식당을 방문했다. “애들은 점심 뭐 시켜 줬나”라는 질문에 프랜차이즈 버거를 시켜줬다는 손태영은 “비싸다. (단품이) 9.5불이다. 햄버거 하나에 12,000원이다. 무슨 식당 가서 먹는 거다”라고 미국 물가에 한숨을 쉬었다.
아이들 방학에 대해 손태영은 “리호는 6월 첫째 주, 룩희는 둘째 주”라고 답했다. 지인이 “그 학교는 너무 학교를 안 다녀. 방학이 너무 많아”라고 말하자, 손태영은 “1년에 한 반년 가는 것 같다”라고 긴 방학에 아쉬워했다.
손태영은 지인과 카페로 이동 중 노점에서 파는 반지에 관심을 보였다. 반지 2개를 80달러(한화 약 11만 원)에 산 손태영은 “비싼 주얼리 숍 두고”라며 근처에 있는 주얼리 숍을 가리켰다. 이에 지인은 “권상우가 운이 좋은 거다. 80달러 주얼리로 끝”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손태영의 남편 권상우는 세차장으로 쓰던 건물을 허물고 팝업 전문 공간을 만드는 근황을 공개했다.
권상우는 2015년 4월 946㎡(약 286평) 규모 공장 부지를 80억 원에 본인 명의로 매입해 2층 규모 건물을 세워 1층은 셀프 주차장, 2층은 소속사 사무실로 썼다. 지난해 10월 건물을 철거하고 그해 11월 신축 건물 공사를 시작했다. 해당 부지의 현재 가치는 약 430억 원으로 추산되다.
권상우는 “뚝섬역, 서울숲역에서 도보 1분 거리다. 이게 잘 되면 좋다. 미국에 좀 더 오래 있을 수 있다”라며 “코스메틱, 의류 브랜드들 많이 보러 오는데 결정이 아직 안 났다”라고 말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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