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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1박2일 시즌4’ 방송 캡처
KBS 2TV ‘1박2일 시즌4’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기자]
김종민이 '1박2일'에서 잘릴 위기에 처했다.
6월 22일 방송된 KBS 2TV '1박2일 시즌4'에서는 충청남도 보령시와 부여군에서 펼쳐지는 '비박 레이스' 첫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지난 4월 20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11살 연하의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한 김종민은 약 한 달간 스케줄을 소화하고 5월 27일 뒤늦은 신혼여행길에 올랐다.
이에 이번 방송분 녹화에는 불참한 가운데, 멤버들은 5인으로 촬영을 진행하게 된 것에 대해 "왜 게스트를 안 불렀냐"고 담당 PD에게 물었다.
이어 조세호는 "만약 오늘 해 보고, '이 그림이 훨씬 좋다' 그럼 어쩔 거냐"고 했고, PD는 "긍정적으로 (하차)논의하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를 들은 조세호는 "한 번 빠져본 적 있는 사람으로 노심초사한다"고 했고, 문세윤은 "제가 건강상의 이유로 빠졌을 때는 최고 시청률이 나왔다. 더 아플 뻔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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