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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미우새' 방송화면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가수 조현아가 김희철보다는 윤현민이 좋다고 답했다.

조현아는 2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 출연했다.

이날 조현아는 "게임을 하기 위해 뉴욕까지 갔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서장훈은 "김희철, 허경환, 최진혁, 김준호, 윤현민 중 한 명만 만나야 한다면 누구를 만나겠냐"라고 질문했고, 조현아는 망설임 없이 '윤현민'을 꼽았다.

조현아는 "원래 알고 지내던 사이인데 워낙 성품도 좋고 한 잔 하는 취향도 비슷하다. 노래도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서장훈이 "게임에 4000만원 쓰는 김희철과 게임에 관심없는 윤현민 중 고르라"고 하자 조현아는 "게임은 한 명만 하면 된다. 둘다 하면 안된다"라며 여전히 윤현민을 고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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