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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오은영 스테이’ 캡처
MBN ‘오은영 스테이’ 캡처
MBN ‘오은영 스테이’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사자머리를 벗은 오은영 모습이 공개됐다.
6월 23일 MBN 개국 30주년 대국민 위로 프로젝트 ‘오은영 스테이’가 첫 방송됐다.
오은영은 방송 최초 1박 2일 숙박 촬영에 도전했다. 문세윤은 오은영을 향해 ”워낙 이미지 자체가 깔끔하지 않냐“라며 1박 2일간의 합숙 일정에 대한 걱정을 내비쳤다.
이에 오은영은 ”약간 고민이다“며 "항간에 그런 소문이 있더라. 집 들어가면 (머리를) 딱 빼서 걸어놓고 아침에 나올 때 딱 끼고 나온다더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방송 최초로 오은영의 수수한 민낯이 공개됐다. 오은영은 헐렁한 트레이닝복 차림에 손질 안 한 헤어로 꾸밈없는 민낯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오은영 스테이’는 살아가면서 겪게 된 예상치 못한 아픔을 온전히 회복할 기회를 갖지 못하고 감내하며 살아가던 사람들이 템플 스테이에 참가해 1박 2일을 보내며 위로와 공감 그리고 다양한 해결책을 찾아가는 내용을 담는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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