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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뉴스엔DB)

[뉴스엔 배효주 기자]

전지현과 이음해시태그의 전속계약이 만료된다.

이음해시태그 측 관계자는 6월 24일 뉴스엔에 "전지현과의 전속 계약이 종료되며, 재계약은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전지현은 지난 2022년 이음해시태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음해시태그는 문화창고 전 대표인 김선정이 설립한 매니지먼트사다.

전속계약 체결 당시 이음해시태그 측은 "오랫동안 함께한 김선정 대표와의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동행을 이어가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전지현은 강동원과 공동 주연한 디즈니+ 시리즈 '북극성' 공개를 앞두고 있다. '북극성'은 외교관이자 전 유엔대사로 국제적 명성을 쌓아온 문주(전지현 분)가 국적불명의 특수요원 산호(강동원 분)와 함께 거대한 사건 뒤에 숨겨진 진실을 쫓는 이야기이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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