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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지현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전지현이 소속사를 떠난다.
소속사 이음해시태그 관계자는 24일 스포티비뉴스에 "전지현과 전속계약이 종료된다"라며 "재계약은 하지 않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전지현은 2022년 이음해시태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고, 3년 만에 전속계약 종료로 새로운 출발에 나선다.
전지현은 강동원과 함께 출연하는 디즈니+ 오리지널 '북극성' 공개를 앞두고 있다. '북극성'은 외교관이자 전 유엔대사로 국제적 명성을 쌓아온 문주(전지현)가 국적불명의 특수요원 산호(강동원)와 함께 거대한 사건 뒤에 숨겨진 진실을 쫓는 이야기로, 전지현과 강동원의 만남으로 올해 최고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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