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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뉴스엔DB
[뉴스엔 하지원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비가 20주년 소회를 밝혔다.
6월 24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연극 '2시 22분 - A GHOST STORY'로 돌아온 아이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데뷔 20주년은 아이비는 "어떻게 벌써 20년이라는 세월이 지났는지. 저는 제 생일도 잘 안 챙기는 스타일이다. 팬분들이랑 특별한 시간을 가지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신영은 "20년 전과 크게 달라진 게 없다. 예전에는 인상이 좀 강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아이비는 "화장법도 많이 달라졌고 한 번도 상큼했던 적이 없다. 귀엽거나 상큼했던 건 신생아 때만 그렇다. 20년 전보면 지금과 비슷하다. 그때 워낙 노안이었다"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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