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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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브래드 피트가 4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으로 기대를 모으는 'F1 더 무비'에서 배우 그 이상의 존재감으로 현장을 이끌었다.
최고가 되지 못한 베테랑 드라이버 '소니 헤이스'(브래드 피트)가 최하위 팀에 합류해 천재적인 신예 드라이버와 함께 일생일대의 레이스를 펼치는 영화 'F1 더 무비'가 '비하인드 시리즈 4' 영상을 통해 브래드 피트의 열정과 존재감을 집중 조명했다.
이번 영상에서는 'F1 더 무비'의 주연 배우이자 제작자로 참여한 브래드 피트를 향한 제작진과 출연진의 깊은 신뢰와 존경이 담겨 이목을 끈다. 실제 F1 드라이버이자 제작에도 참여한 루이스 해밀턴은 "브래드 피트를 보다니"라며 그와 함께한 순간을 특별하게 회상했고, 하비에르 바르뎀은 "진심으로 존경하는 정말 대단한 배우"라며 깊은 존경심을 드러냈다.
조셉 코신스키 감독은 "브래드가 꼭 이 역할을 맡아 주길 바랐다. 그는 제작 과정에도 깊이 참여했고, 천부적인 드라이버에 훌륭한 제작자이자 멋진 동료"라고 전하며 배우 이상의 존재감을 보인 브래드 피트를 향한 깊은 신뢰를 드러냈다. 댐슨 이드리스 역시 "한마디로 최고의 동료라서 긍정적인 에너지가 전염된다"라며 현장 분위기를 밝혀준 브래드 피트의 긍정적인 영향력을 강조했다.
스크린 안팎에서 진가를 발휘한 브래드 피트의 활약이 담긴 영화 'F1 더 무비'는 오는 6월 25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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