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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사진 | 물고기뮤직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가수 임영웅이 또 한 번 기록을 갈아치웠다. 멜론 누적 스트리밍 수 119억 회를 돌파하며 솔로 가수 1위 기록을 다시 경신했다.
임영웅은 22일 기준 멜론에서 누적 스트리밍 119억 551만 회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6월 1일 118억 회를 돌파한 이후 21일 만에 1억 회 이상 증가한 수치다. 팬덤 ‘영웅시대’의 꾸준한 사랑과 응원이 만들어낸 성과다.
임영웅은 지난 2023년 1월, 멜론의 ‘전당’으로 불리는 누적 스트리밍 50억 이상∼100억 미만의 ‘빌리언스-골드 클럽’ 아티스트 명단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이후 1년 5개월 만인 2023년 6월 18일에는 누적 스트리밍 100억 회를 돌파하며 ‘빌리언스-다이아 클럽’에 입성했다.
‘빌리언스-다이아 클럽’은 멜론이 집계하는 초고속 스트리밍 달성 지표 중 최상위 그룹으로, 지금까지 해당 명단에 오른 아티스트는 그룹 방탄소년단(BTS)에 이어 임영웅이 두 번째다. 특히 솔로 가수로서는 1위 기록을 보유 중이다.
kenn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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