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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돌싱포맨’ 캡처
SBS ‘돌싱포맨’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
하원미가 어마어마한 5캐럿 다이아 반지를 자랑했다.
6월 24일 방송된 SBS ‘돌싱포맨’에서는 강주은, 박주호, 하원미, 이관희가 출연했다.
이상민은 김준호에게 결혼식 축의금을 많이 받겠다는 욕망이 있다며 자신이 사회를 보면서도 축의금을 내야 하는지 질문했다. 김준호가 이상민에게 축의금 3백만 원을 받아 사회 비용으로 주겠다며 합의를 하자 탁재훈은 “3백이면 내가 사회 본다”며 끼어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상민은 아내와 결혼반지를 보러 다닌다며 야구 레전드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의 반지가 “5캐럿은 돼 보인다”고 놀랐다. 하원미는 “맞다. 결혼반지”라며 5캐럿 다이아라 말했다. 김준호가 “제가 지민이 2캐럿 주고 아직도 카드값에 시달리는데”라며 남다른 클래스에 감탄했다.
탁재훈은 “옷에 박힌 건 총 몇 캐럿이냐”며 하원미의 남다른 옷차림도 언급했고 하원미는 옷에 박힌 건 큐빅이라고 설명했다. 클래스가 다른 세상에서 온 것 같아 다 다이아 같다는 반응들에 탁재훈은 “있는 건 다 갖고 오신 것 같다”며 공격해 웃음을 더했다. (사진=SBS ‘돌싱포맨’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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