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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핸썸가이즈’ 캡처
tvN ‘핸썸가이즈’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박주현이 배우 강훈의 식사 예절에 정색했다.
6월 26일 방송된 tvN 예능 '핸썸가이즈' 29회에서는 차태현, 김동현, 이이경, 신승호가 출장 간 막내 오상욱의 빈자리를 채우러 나온 게스트 박주현, 강훈과 함께 직장인 점저메추(점심 저녁 메뉴 추천)를 위한 남영동 맛집 투어에 나섰다.
이날 점메추 후보는 청국장과 쌀국수였다. 그리고 쌀국수에 역대급 인원이 몰렸다. 김동현을 제외한 나머지가 모두 쌀국수를 택하며 최초로 5대1 구도가 됐다.
쌀국수에 앞서 가장 먼저 채소 요리가 서빙됐다. 프렌치 베트남식 초절임 당근 라페였다. 강훈은 요리가 나오자마자 눈치를 보다가 당근 라페를 한 입 넣었는데, 박주현은 정색하며 "어디 선배님들이 안 드셨는데 먹어"라며 예의를 지적해 강훈을 당황시켰다.
강훈은 이에 "아직 목젖을 넘기지 않았다. 아직 소스도 안 넘겼다"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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