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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원컴퍼니

가수 정동하가 데뷔 20주년을 맞아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갖는다.

정동하의 2025년 첫 번째 팬미팅 ‘정동하 2025 팬미팅’이 오는 7월 26일 오후 2시 서울 홍대 무신사 개러지에서 개최된다.

팬미팅은 정동하의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정동하와 팬들이 추억을 되돌아보며 소통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하고자 개최된다.

감성을 자극하는 다양한 선곡과 재미있는 토크는 물론, 사진 촬영과 사인 이벤트도 마련됐다. 팬들과 더욱 가까이 호흡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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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을 위한 정동하의 작지만 진심 어린 선물도 마련되어 있어, 소중한 추억을 선사할 특별한 팬미팅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동하는 용인예술과학대학교 전임교수로 활동 중이며 방송, 공연, 라디오, 뮤지컬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또한 알리와 함께 ‘더 그레이티스트(THE GREATEST) : 불후의명곡 정동하X알리’ 전국투어 콘서트를 진행 중에 있으며, 올해 하반기 발매를 목표로 신곡 작업중에 있다.

‘정동하 2025 팬미팅’의 티켓은 오늘 26일 오후 12시 NOL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픈된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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