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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페라 거장’ 임형주가 기부에 진심인 모습을 보였다.
iMBC 연예뉴스 사진
6월 25일 방송된 EBS, E채널 공동 제작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에서는 전 세계를 뒤흔든 ‘팝페라 거장’ 임형주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서장훈이 “지금까지 번 돈의 절반 이상을 기부했다고?”라며 깜짝 놀랐다. 임형주의 수입이 지금까지 최소 500억 원 이상으로 추정되기 때문. 임형주는 “정말이다”라고 밝혔다. 조나단은 임형주의 기부와 사회공헌 활동 기록을 보며 “끝이 없다”라고 감탄했다. 실제로 임형주는 현물 기부는 물론 재능기부까지 더해진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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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형주는 “남을 위해서 기부한다고 많은 분이 생각하는데, 사실 나를 위해서 하는 것이다. 저에게 곡당 천만 원씩 세 곡을 요청하는 행사가 있고, 소아암 환우들을 위한 노 개런티 재능기부 행사가 겹친다면, 단연코 그 행사를 갈 것이다. 내가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만큼 감사한 일이 어디 있나”라고 전했다.
한편, 서장훈이 부와 성공을 일군 ‘진짜 부자’를 찾아가 그들의 비결을 탐구하는 프로그램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EBS, E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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