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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 피트(뉴스엔DB)
[뉴스엔 배효주 기자]
브래드 피트의 집에 도둑이 들었다.
NBC 방송 등은 6월 26일(현지시간) 브래드 피트의 미국 로스앤젤레스 자택에 3명의 도둑이 침입해 물품을 훔쳐 달아났다고 보도했다.
LA 경찰은 현지 매체에 "오후 10시 30분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며 "도둑 일당은 집 울타리를 넘고 마당으로 들어간 뒤, 유리창을 깨고 내부에 침입했다"고 전했다.
자세한 피해 금액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해외 매체들에 따르면 도둑 일당은 고가의 물품을 찾기 위해 집안을 난장판으로 헤집었다고 전해진다.
피해를 입은 브래드 피트의 해당 자택은 지난 2023년 4월 약 550만 달러(한화 약 75억 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브래드 피트는 부재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브래드 피트는 최근 영화 'F1 더 무비'를 개봉해 전 세계에서 프로모션 중이다.
한편, 'F1 더 무비'는 최고가 되지 못한 베테랑 드라이버 '소니 헤이스'(브래드 피트)가 최하위 팀에 합류해 천재적인 신예 드라이버와 함께 일생일대의 레이스를 펼치는 영화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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