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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봅슬레이의 전설 원윤종이 IOC(국제올림픽위원회) 선수 위원 선거 최종 후보에 올랐다.
IOC는 내년 2월 밀라노 동계올림픽 기간에 열릴 선수 위원 선거에 나설 최종 후보 11명을 발표했다.
후보에는 원윤종 외에 동계올림픽 금메달 4개를 딴 스위스의 크로스컨트리 스키 선수 콜로냐와 평창올림픽 스키 에어리얼 1위에 오른 우크라이나의 아브레멘코 등이 뽑혔다.
원윤종 역시 2018년 평창올림픽 때 한국 대표팀의 파일럿으로 4인승 은메달을 이끌어 아시아 최초로 봅슬레이에서 메달을 딴 주인공이다.
후보 11명 중 2명은 내년 투표를 거쳐 새 선수위원으로 뽑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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