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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웨이브(Wavve) 드라마 '남주서치' (사진=웨이브) 2025. 06. 27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수민 인턴 기자 = ‘남주서치’ 주인공의 첫 만남 현장이 포착됐다.

청춘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 '남주서치' 주인공 갈소원·이진우·차준호의 첫 만남이 공개됐다. 웨이브(Wavve)는 27일 '남주서치' 1부와 2부를 국내 독점 공개한다고 밝혔다.

배우 갈소원이 '오설렘'역을 맡았고 다정한 남자 '선우연'은 이진우가 맡았다. 까칠한 남자 '차주한'은 차준호가 연기한다.

공개된 현장 사진엔 오설렘과 두 남자의 첫 만남이 담겼다.

선우연은 선배미를 보이며 시청자의 설렘을 자극한다. 반면 차주한은 다짜고짜 오설렘의 신상을 캐물으며 오설렘을 무안하게 만든다. 룸메이트 사이인 선우연과 차주한이 오설렘을 두고 펼칠 대조적 로맨스가 예고된다.

남주서치는 오설렘이 결혼식에서 잠적한 약혼자를 찾으러 대학에 입학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오설렘이 '랜선남주'를 찾다 현실 사랑에 빠지는 로맨스다.

드라마는 랜선연애라는 소재를 가져왔다. 특히 태어날 때부터 디지털 환경에서 자라는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를 전면에 내세워 신개념 삼각관계를 묘사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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