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옥자연이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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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7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 김진경 이경은 문기영)에서는 돌아온 ‘팜유’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의 ‘제4회 팜유 세미나 in 튀르키예 이스탄불’ 현장과 ‘코드명 : 대자연’ 김대호, 옥자연, 코드쿤스트의 자연 탐방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방송에 앞서 ‘코드명 : 대자연’ 멤버들이 자연 탐방을 이끌어 준 크루들을 위해 저녁을 준비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김대호와 옥자연은 주방에서 전복버터구이와 해물된장찌개를 준비하고, 코드쿤스트는 밖에서 바비큐를 위한 불 피우기와 식탁 세팅을 맡는다. 주방에서 편하게 말을 놓는 김대호와 옥자연의 모습이 무지개 회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김대호가 “자연 탐방을 할 때 서로 말을 편하게 하면 좋겠다고 이야기했다”라고 밝히자, 코드쿤스트는 “나는 못 들었는데?”라며 당황한다. 그러자 김대호가 조심스럽게 “우리 둘이(?) 얘기했어”라고 해 폭소를 자아낸다. 이에 옥자연은 코드쿤스트와도 편하게 말을 놨다고 덧붙여 무지개 회원들의 오해(?)를 바로잡는다.
재료를 다듬고 요리를 준비하던 김대호는 옥자연에게 “엠티를 한 번도 가본 적이 없었다”라며 이번 자연 탐방을 오면서 설렌 마음을 전하고 얼굴을 붉힌다. 또한, 서로 아는 동네 이야기를 나누며 부쩍 가까워진 두 사람의 모습이 이어져 묘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주방의 상황은 전혀 모른 채, 밖에서 불 피우기에 집중한 코드쿤스트의 모습이 등장하자 무지개 회원들은 폭소를 터트린다. 주방에서 새어 나오는 웃음소리에 슬금슬금 주방으로 다가간 코드쿤스트가 귀를 쫑긋 세우고 주방 안을 염탐하는 모습이 공개되자, 김대호는 “저렇게 보고 있었어?”라고 놀란 모습을 보인다고. 도대체 주방에서는 어떤 상황이 벌어지고 있던 것인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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