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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팜유' 이장우, 전현무, 박나래가 총량의 법칙을 보여줬다.
2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장우, 전현무, 박나래가 각각 살이 오르고 살이 빠진 극과극의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장우는 팜유의 튀르키예 여행을 앞두고 전현무, 박나래를 보더니 "섭섭하다"는 얘기를 했다.
이장우는 전현무와 박나래가 살이 빠져서 비주얼이 살아난 것을 보고 배신감을 느끼고 있었다.
전현무는 이장우를 향해 "네가 너무 찐 거다"라고 말했다. 스튜디오에서도 이장우를 두고 "지금 목소리도 살쪘다"는 반응이 나왔다.
이장우는 3년 전 베트남 달랏 때 영상을 봤다면서 "그때는 둘이 이만하고 나는 말랐는데"라고 얘기했다.
이장우는 달랏 여행 당시에는 지금과 달리 날렵한 턱선을 자랑하고 있었다.
전현무는 "총량의 법칙이라는 게 있는 거다"라며 자신과 박나래에게서 빠진 살이 이장우한테 간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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