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 채널 영상 캡처
사진=‘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 채널 영상 캡처
사진=‘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 채널 영상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가짜뉴스로 인한 피해를 공개했다.
6월 27일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 채널에는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일상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아들 준범이가 어린이집에 간 사이 홍현희, 제이쓴은 카페 데이트를 즐겼다. 이후 두 사람은 커플 귀걸이를 맞추고 선글라스를 구매하는 등 오랜만에 둘만의 시간을 보냈다.
다른 날 준범이가 어린이집 간 사이 다시 카메라를 켠 홍현희는 “저희가 준범이가 자는 밤에 예전처럼 알콩달콩 이야기를 찍으려고 해도 같이 잔다. 둘만의 시간이 없다”라고 말했다.
홍현희는 “사실 요즘에 또 스트레스를 받는다. 얼굴에 여드름도 가짜 뉴스에 의한 스트레스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제이쓴은 “가짜 뉴스 얘기하면 더 계속 나온다고”라고 반응했다.
홍현희는 “댓글에도 엄청 달린 거다. ‘빨리 조치해달라’고 근데 잡을 수가 없더라고. 이중성이라고 해야 할까. 약간 편리하고 재밌는 영상을 보긴 하지만”이라고 설명했다. 그때 제이쓴은 “양면성이다”라고 바로잡아 웃음을 안겼다.
제이쓴은 “근데 얘기가 어디서 발단됐는지는 안다. 무슨 말인지 너무 안다. 그 뉘앙스가 아닌데. 이거 뭐 얘기하는 것도 웃기지 않나. 솔직히 저는 아니니까 별로 신경이 안 쓰인다. 그러든지 말든지 이렇게 하는데”라고 말했다.
반면 홍현희는 “근데 아이에 대해서는 지금 어떻게 해야 할지 회사랑 생각하고 있다. 왜냐하면 아이의 얼굴을 무단으로 해서 어떤 보호가 있어야 될 거 같다”라고 걱정한 뒤 “아니면 10분 키스 영상 내보낼래?”라고 아이디어를 냈다.
앞서 홍현희는 ‘로보락’ 채널에 출연에서 했던 발언으로 이혼설 기사가 나자 “저는 이혼 워딩을 얘기도 안 했다. 그냥 ‘아이가 없으면 각자 자유롭게 살 수도 있겠다’라는 얘기를 했는데 갑자기 기사에 갑자기 이혼 관련된 얘기를 했다”라며 “솔직히 결혼한 것도 감지덕지다. 너무 하루하루 감사하게 살고 있는데. 괜히 제이쓴 씨한테 미안하더라. 너무 자극적으로 하니까 그런 것들을 지양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당부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매주 일요일 밤 0시에 랭킹을 초기화합니다.